김건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당장, 지금 여기_뮤즈세움 동시대성을 획득하는 이상(理想)한 공간 정재연 (Jaeyeon Chung) 울산 SRT 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 산과 바다 그리고 평야가 아주 가깝게 맞닿은 이곳 두동 면 서하천전로 213. 울산에서 울주군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해오름의 고장이 기도 하다. 특히 뮤즈세움이 위치한 두동면 천전리 주변은 암각화와 각석 등 선사문화를 간 직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그중 천전리각석은 청동기 시대와 신라시대의 생활과 사상 이 기하학 문향, 인물, 동물상들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유적이자 관광코스 이다. 울주군은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지방산업단지와 국가의 여러 공단이 들어서 면서 산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관광단지의 허브로 서 그 명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