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붓을 들고 선을 그린다.
모든 그림은 마음을 이해하는 곳에서 출발한다.
하나의 획은 그 자체 우주와 그 너머로 의미를 확장한다. 하나의 획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끝이 없는 세계로 까지이다. 사실 한 획과 색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려면 사실 이 그림들은 어렵다. 그저 시간과 무한한 순간과 그 공간을 이해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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